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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제일 고민되었던 웨딩홀 계약에 대해서 작성하려고 한다!

웨딩홀이 정말 많고 그 많고 많은 웨딩홀을 계약하기 위해서는

웨딩홀에 전화를 하여 상담예약을 잡고

상담을 가서 웨딩홀 구경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계약하는 것이

웨딩홀 계약 순서이다!

 

나는 1년 2개월 전에 웨딩홀을 계약했다!!

주위에서 다들 웨딩홀 계약하기 힘들다고 하길래

보통 1년 전에 예약 오픈을 하지만

수시로 웨딩홀에 전화한 것 같다.

땡땡 웨딩홀은 벌써 내가 원하는 달에 계약이 다 찼다고 해서

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.

 

내가 계약한 더 컨벤션 반포는 예약이 일찍 오픈해서

내가 일찍 전화해서 예약을 잡은 게 너무너무 뿌듯했다!

 

상담가면 이렇게 음료와 쿠키랑 마카롱이 나와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!

 

 더 컨벤션 반포에 대해 얘기하자면 딱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웨딩홀 같다

장점부터 얘기하자면

웨딩홀이 너무 이쁘다!

처음에 입장할 때 꽃기둥! 사진으로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 거 같다.

또한 단독홀이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든다!

단독홀이 아닌 경우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서 홀을 못 찾는 경우도 있다 하여

단독홀이라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다!

너무 이쁜 버진로드!

 

또 확 트인 연회장!!

연회장에 큰 창이 있어 밝게 느껴지면서 확트인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다!

밥벤션이라는 별명이 붙은 더컨벤션 라인이라

뷔페도 맛있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된다!

 

확트인 연회장!

 

나는 첫 번째 시작하는 시간이라 예비 신부대기실을 사용할 일 없지만

다른 시간대에 신부들이 식장에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을 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

그리고 웨딩홀과 비슷한 느낌의 신부대기실이 너무 이뻤다!

예랑이랑 상담갔을 때 신부대기실 갔을때 넓고 쾌적하고 

신부 전용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

옆에 창에서 햇빛이 들면 정말 사진이쁘게 나올것 같다

 

단점은 정말 명확하게 다들 말하는 주차인 것 같다

식장 주차장이 작아 다른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여

셔틀버스를 타고 내려 홀에 오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었다.

이 점이 매우 걸렸으나 내가 예식을 10월에 하니 날씨도 괜찮고

셔틀을 타지 않아도 지하철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식장에 도착했다

또한 직원분들이 역 근처와 외부주차장에서 안내를 계속해주셔서

헷갈릴 일이 없을 거 같았다.

 

다른 사람들은 외부 건물 색이 주황색이라 세련되지 못하다고 했는데

나는 오히려 주황색이라 눈에 잘 보여 어느 곳에서 봐도 

더컨벤션 반포라는 것이 느껴져 나는 오히려 좋게 보였다.

 

가격도 맘에 들고 식장도 깨끗하고 이뻐서 다른 곳도 구경 갔지만

결국 나는 더 컨벤션 반포를 선택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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